[DA:할리우드] ‘해피 데스데이’, 2편 나온다…곧 촬영 시작

[DA:할리우드] ‘해피 데스데이’, 2편 나온다…곧 촬영 시작

지난해 한국에서 사랑받았던 공포영화 ‘해피 데스데이’의 속편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다.

생일날 반복되는 죽음이라는 특별한 선물을 받은 여대생의 끝나지 않는 파티를 그린 호러테이닝 무비 ‘해피 데스데이’가 앞서 속편 제작을 확정한 것에 이어, 곧 뉴올리언스에서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해피 데스데이2’ 촬영 돌입 소식과 더불어 지난 1편에 이어 루비 모딘(Ruby Modine)이 다시 한 번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한편 ‘해피 데스데이’는 지난해 11월8일 국내에서 개봉, 약 138만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