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던 DJ 아비치(Avicii)의 장례식이 비공개로 엄수될 예정이다.
22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아비치의 장례식은 가족과 가까운 친구들만 참석한 형태로 비공개 하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 외신 매체에 따르면 아비치의 가족은 성명서를 통해 “장례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비치의 지인들만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그들은 언론에 이 점을 존중해달라고 정중히 요청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아비치는 지난 4월20일 오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의 사인은 자살로 밝혀져 더욱 충격을 안겨주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