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이혼’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양육권 싸움은 계속

입력 2018-05-25 0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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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할리우드] ‘이혼’ 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양육권 싸움은 계속

배우 브래드 피트(Brad Pitt)와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의 이혼이 쉽게 마무리되지 않을 전망이다.

24일(현지시간) 이뉴스(E! News)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영화 ‘말레피센트2’(Maleficent 2) 촬영을 위해 안젤리나 졸리가 영국 런던으로 향하면서 아이들을 동행하려고 했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브래드 피트는 아이들이 미국 LA에 있는 집에 있기를 원했다고. 두 사람의 양육권 분쟁 때문에 이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이런 부분에 대해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양측은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하지만 이뉴스의 소식통에 따르면 이들의 이혼은 양육권 문제로 인해 쉽게 마무리되지 않을 전망이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두 사람 모두 아이들의 관심사를 최우선으로 두고 있기에 양육권에 대한 부분도 빠른 시일 내에 정리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지속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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