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해리포터’ 롱바텀 역 매튜 루이스, 2년 열애 끝 결혼

입력 2018-05-29 1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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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매튜 루이스 트위터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네빌 롱바텀’으로 사랑 받은 배우 매튜 루이스가 여자친구인 안젤라 존스와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매튜 루이스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매튜 루이스는 2016년 ‘해리포터’ 관련 일정으로 유니버설 스튜디오를 갔다가 안젤라 존스를 만나게 됐다. 매튜 류이스의 열렬한 팬이었던 안젤라 존스는 그와 사랑에 빠졌다.

하지만 안젤라 존스는 혼인 상태였던 상황. 안젤라 존스는 남편과 이혼을 하고 7월부터 매튜 루이스와 연인 관계를 이어나갔다. 급속도로 사랑에 빠진 매튜 루이스는 같은 해 12월 파리 에펠탑 앞에서 프러포즈를 하면서 결혼을 약속했다.

한편, 매튜 루이스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네빌 롱바텀’으로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미 비포 유’, ‘터미널’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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