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케이트 업튼♥저스틴 벌랜더, 부모 된다 “새로운 여행”

입력 2018-07-15 1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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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업튼♥저스틴 벌랜더, 부모 된다 “새로운 여행”

모델 겸 배우 케이트 업튼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케이트 업튼은 14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마이애미에서 임신했다(#PregnantinMiami)"는 해시태그로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리고 함께 남편인 야구선수 저스틴 벌랜더의 아이디도 태그했다.

이에 저스틴 벌랜더 역시 아내 케이트 업튼의 게시물을 공유하며 “당신은 가장 멋진 엄마가 될거다. 빨리 함께 새로운 여행을 시작하고 싶다. 당신은 내가 만난 여장 중에 가장 사려 깊고, 사랑스럽고, 상냥하고, 강한 여자다. 우리의 작은 아이가 당신에게서 길러질 것이라는 것이 너무 자랑스럽다. 정말 사랑한다”며 폭풍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케이트 업튼과 저스틴 벌랜더는 2016년 초 약혼해 지난해 11월 이탈리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케이트 업튼 SNS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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