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차트] 이병헌X김태리 ‘미스터 션샤인’ TV화제성 2주 연속 1위

입력 2018-08-13 14:3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병헌X김태리 ‘미스터 션샤인’ TV화제성 2주 연속 1위

13일 발표된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이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김태리가 출연자 화제성 1위를 차지했고 이병헌(2위), 유연석(3위), 변요한(9위), 김민정(10위) 등 5명이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2위 역시 전주와 동일하게 JTBC 금토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 올랐다.

3위는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는 1계단 순위 상승했다. 4위는 OCN 오리지널 ‘라이프 온 마스’의 후속작인 ‘보이스2’가 차지했다. ‘보이스2’는 시즌1이 방송 첫 주에 기록한 화제성보다 10% 높은 점수로 시작했다.

그 뒤로 5위부터 10위 까지는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JTBC 월화드라마 ‘라이프’, KBS 2TV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 MBC 수목드라마 ‘시간’,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순이다.

​​출연자 화제성 10위권에는 ‘미스터 션샤인’의 5명 이외에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임수향(4위)과 차은우(5위)가,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신혜선(6위), ‘보이스2’의 이진욱(7위) 그리고 ‘아는 와이프’의 한지민(8위)이 포함됐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18년 8월 6일부터 12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26편에 대한 누리꾼 반응을 온라인 기사,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해 13일 발표한 결과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