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차트] 세븐틴, 저력 과시…‘Home’ 美 아이튠즈 앨범 상위권

입력 2019-01-22 0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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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차트] 세븐틴, 저력 과시…‘Home’ 美 아이튠즈 앨범 상위권

그룹 세븐틴이 여섯 번째 미니 앨범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 발매와 동시에 각종 차트의 상위권에 진입하며 국내외를 막론한 인기를 입증했다.

세븐틴은 지난 21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6집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 전곡의 음원을 공개,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의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했으며 미국 아이튠즈 톱 뮤직 앨범 차트에서 10위권 내에 진입한 유일한 K-POP 앨범으로 이름을 올렸다.

‘Home’은 음원 공개 직후 벅스, 네이버뮤직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 정상을 차지하는 것은 물론 또 다른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는 높은 순위에 안착했다. 또 수록곡 역시 전곡이 다양한 음원사이트에서 차트인에 성공했다.

해외에서 포착된 새 앨범의 인기 역시 눈에 띄는 가운데, 미니 6집이 발매 당일 미국 아이튠즈 톱 뮤직 앨범 차트 9위에 올라 눈길을 끌고 있으며 10위 이내에 랭크된 앨범 중 K-POP 아티스트로는 유일해 성장하는 대세로서의 파워를 입증, 의미를 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1일 네이버 V LIVE를 통해 진행된 팬 쇼케이스 생중계의 실시간 동시 시청자수가 약 106만 명을 상회하는가 하면 하트수가 2억 3천을 가뿐히 돌파하는 등 미니 6집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과 타이틀곡 ‘Home’을 둘러싼 폭발적인 반응을 실감케 했다.

이렇듯 앨범 발매와 동시에 열광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세븐틴의 미니 6집은 색다른 변화를 머금고 한층 성숙해진 모습과 음악적 역량을 담아낸 탄탄하고 깊이감 있는 앨범으로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으며 타이틀곡 ‘Home’은 URBAN FUTURE R&B 장르로 좋아하는 상대에 대한 소중함을 애틋한 감성으로 표현한 따뜻한 분위기의 곡이다.

매 앨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주는 세븐틴은 미니 6집으로 팬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앨범으로 컴백,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준비를 마쳐 이번 활동을 통해 새롭게 보여줄 이들의 기록 행진에 귀추가 주목된다.

세븐틴은 오는 2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곡 ‘Home’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화려한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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