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오피스] ‘궁합’ ‘리틀 포레’, 주말 극장가 ‘쌍끌이’ 흥행

입력 2018-03-0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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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박스오피스] ‘궁합’ ‘리틀 포레’, 주말 극장가 ‘쌍끌이’ 흥행

영화 ‘궁합’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궁합’은 지난 2일부터 4일 전국 965개 스크린에서 48만9237명의 관객, 총 92만3415명의 누적관객수를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궁합’은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이승기 분)이 혼사를 앞둔 송화옹주(심은경 분)의 부마 후보들 간의 궁합풀이로 조선의 팔자를 바꿀 최고의 합을 찾아가는 역학 코미디다.

한편 같은 기간 ‘리틀 포레스트’는 37만2052명(누적관객수 68만599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으며, ‘블랙팬서’는 25만6020명(누적관객수 519만562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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