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람바람바람’이 이틀 연속 1위를 차지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에도 박스오피스 1위는 ‘바람바람바람’이 차지했다. 이틀 연속 1위. 13만명이 관람한 ‘바람바람바람’의 누적관객수는 24만명이다.
2위부터 5위까지도 순위 변동 없이 유지됐다. 2위 ‘곤지암’은 11만명을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84만명이다. 3위 ‘레디 플레이어 원’과 4위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각각 8만명과 2만5천여명이 찾았다. ‘레디 플레이어 원’의 누적관객수는 133만명이며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누적관객수는 244만명이다. 5위는 ‘덕구’로 2만명을 극장가로 불러모았다. ‘덕구’의 누적관객수는 5만명이다.
‘레이디 버드’는 한 계단 상승해 6위에 올라섰다. 7827명을 동원한 ‘레이디 버드’의 누적관객수는 약 3만명이다. ‘7년의 밤’은 7396명을 기록, 7위로 하락했다. 누적관객수는 49만명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