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완벽한타인'(감독 이재규)은 전날 47만 4769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21만 4341명으로 지난달 31일 개봉해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18년 개봉한 코미디 영화 중 가장 빠르게 100만 관객을 동원한 기록까지 세우게 됐다.
같은날 개봉한 '보헤미안 랩소디'는 21만 9918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50만 5470명이다. 영화 '창궐'은 7만 4902명을 동원, 누적관객 147만 5307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