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 ‘보헤미안 랩소디’ 930만 관객 돌파…4위→3위 상승

입력 2019-01-02 0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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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930만 관객을 돌파하며 10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일 ‘보헤미안 랩소디’는 13만 588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936만 408명이다.

지난해 10월 31일 개봉한 ‘보헤미안 랩소디’는 해를 넘어갔지만 흥행 열기를 멈출 기색을 보이지 않고 있다. 1000만 관객돌파까지 70만도 남지 않아 새해에도 ‘좀비’ 같은 흥행력을 보일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새해 첫날 일일 박스오피스 1위는 ‘아쿠아맨’이 차지했다. ‘아쿠아맨’은 이날 38만 412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뒤를 이어 ‘PMC : 더 벙커’가 19만 587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차지했고 ‘범블비’가 13만 2620명의 관객이 모여 4위를 이날 개봉한 영화 이시영 주연 영화 ‘언니’가 6만 6692명을 모으며 5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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