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 ‘극한직업’ 개봉 이틀째 1위, 72만 관객 동원

입력 2019-01-25 07: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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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박스] ‘극한직업’ 개봉 이틀째 1위, 72만 관객 동원

영화 '극한직업'이 개봉 첫 주말을 앞두고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극한직업'은 24일 33만1798명을 동원, 개봉 이틀만에 72만4435명의 누적 관객수를 동원했다.

2위와 3위는 영화 '말모이'(누적 247만)와 '내안의 그놈'(누적178만)이 나란히 차지했다. 두 작품은 지난 9일 같은 날 개봉돼 2주째 상위권에 머물며 흥행 중이다.

4위는 '주먹왕 랄프2: 인터넷속으로'(누적 166만)가 지키고 있으며 '보헤미안랩소디'(누적 989만)는 전날보다 한 단계 상승해 6위를 차지, 이에 한국 애니메이션 '언더독'(누적 15만)은 7위로 내려앉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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