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8일 ‘극한직업’은 39만 720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 353만 5690명)
관객수와 예매율, 좌석점유율까지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극한직업’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어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관객들이 이 영화를 찾을 지도 주목되고 있다. 특히 구정 설 연휴를 앞두고 있어 더 눈길을 끈다.
‘극한직업’에 이어 2위는 2만 6354명의 관객을 동원한 방탄소년단의 서울 콘서트 영상이 담긴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이다. 이어 ‘말모이’가 3위를 차지했고 ‘내안의 그놈’이 4위를 차지했으며 ‘주먹왕 랄프: 인터넷 속으로’가 5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