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 ‘극한직업’ 평일 관객 40만 임박…400만 돌파도 눈앞

입력 2019-01-29 08: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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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이 평일에도 약 40만 관객을 동원하며 4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8일 ‘극한직업’은 39만 720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 353만 5690명)

관객수와 예매율, 좌석점유율까지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극한직업’은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어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관객들이 이 영화를 찾을 지도 주목되고 있다. 특히 구정 설 연휴를 앞두고 있어 더 눈길을 끈다.

‘극한직업’에 이어 2위는 2만 6354명의 관객을 동원한 방탄소년단의 서울 콘서트 영상이 담긴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이다. 이어 ‘말모이’가 3위를 차지했고 ‘내안의 그놈’이 4위를 차지했으며 ‘주먹왕 랄프: 인터넷 속으로’가 5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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