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 ‘극한직업’ 하루 관객 56만 쾌거…‘뺑반’ 25만으로 2위 출발

입력 2019-01-31 0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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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이 일일 관객 56만 명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흥행질주를 하고 있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한직업’은 56만 465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누적관객수 445만 8251명)

30일 ‘문화의 날’을 맞아 ‘극한직업’은 하루 50만 관객 동원이라는 쾌거를 낳은 동시에 한산했던 극장가에 활기를 더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이날 개봉한 ‘뺑반’(감독 한준희)과 함께 쌍끌이 흥행을 할 것으로 보인다.

‘뺑반’은 25만 373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 뒤를 이어 ‘드래곤 길들이기3’가 12만 452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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