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 ‘극한직업’ 826만 돌파…설 연휴 마지막날 천만 돌파 가능성↑

입력 2019-02-05 09: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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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극한직업’(감독 이병헌)이 개봉 12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설 연휴 마지막 날 천만돌파를 예정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4일 ‘극한직업’은 97만 573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826만 8247명이다.

설 연휴 일일 관객 90만 명을 돌파하고 있는 ‘극한직업’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천만 돌파 가능성도 엿보이고 있다.

‘극한직업’에 뒤를 이어 ‘뺑반’은 18만 89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차지했다. ‘뺑반’ 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 외에 ‘그린 북’, ‘가버나움’이 순위가 상승하며 6,7위를 차지했고 10위권 밖에 있던 ‘보헤미안 랩소디’가 9위로 다시 올라왔다. ‘보헤미안 랩소디’의 누적관객수는 992만 9221명이다. 또 진영, 박성웅 주연 영화 ‘내 안의 그놈’도 다시 10위로 올라왔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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