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 ‘극한직업’ 설연휴 끝난 첫 주말 1200만 갈까

입력 2019-02-09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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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박스] ‘극한직업’ 설연휴 끝난 첫 주말 1200만 갈까

영화 '극한직업'이 1200만 관객 동원을 향해 가고 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일 하루 기준, '극한직업'은 40만5936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1천139만6110명을 동원했다. 개봉 18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설연휴가 끝나고 맞이하는 첫 주말, 꾸준히 관객 몰이를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알리타:배틀엔젤'이 2위를 차지하며 외화의 자존심을 지켜내고 있다. '알리타:배틀엔젤'은 하루 11만2905명, 지난 5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 79만1375명을 기록했다.


3위에 이름을 올린 '뺑반'은 5만3037명, 누적관객수 156만9513명으로 200만 관객 동원을 보고 있다.

4위부터 6위는 애니메이션이 점령했다. '드래곤 길들이기3'(누적 관객수 1백1만5570), '극장판 헬로카봇:옴파로스 섬의 비밀'(누적 관객수 45만6362), '레고무비2'(누적관객수 3만6813명) 순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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