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3일 ‘생일’은 8만 603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66만 3663명이다.
8일부터 계속 1위를 달리고 있는 ‘생일’은 입소문을 타며 관객들을 동원하고 있다. 예매율 역시 개봉 예정인 ‘나의 특별한 형제’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어 계속해서 정상을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헬보이‘는 6만 1195명을 모으며 2위를 차지했다. 김윤석 감독의 ‘미성년’은 개봉 후 3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은 4만 1612명을 동원하며 3위를 차지했다.
류준열 주연의 ’돈’은 3만 5498명을 모으며 4위, ‘샤잠!’은 2만 3729명을 모으며 5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