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1일 ‘생일’은 6만 2863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06만 6168명이다. (22일 자정 기준)
쏟아지는 국내외 신작 영화들의 개봉에도 2주 동안 1위를 굳건히 수성했고, 현재까지 4월 개봉작들 중 유일하게 100만 명 관객을 돌파하며 의미 있는 성적을 만들었다.
‘생일’에 이어 ‘요로나의 저주’가 2위를 차지했다. ‘요로나의 저주’는 3만 735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김윤석 감독의 ‘미성년’은 1만 945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