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박스] ‘토이스토리4’ 110만 관객 돌파…‘알라딘’과 바톤터치

입력 2019-06-24 0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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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토이스토리4’가 110만 관객을 돌파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이스토리4’는 23일 39만 6503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11만 5691명이다.

23일 오후 100만 관객을 돌파한 ‘토이스토리4’는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 최단 기간 100만 돌파 기록을 세웠던 ‘겨울왕국’과 같은 속도이자 ‘인크레더블2’, ‘코코’ 등 역대 픽사 애니메이션 중 최단 기간 100만 돌파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토이스토리4’는 그동안 1위를 달리고 있던 ‘알라딘’과 완벽한 바톤 터치를 하며 극장에 애니메이션의 파워를 증명했다.


한편, ‘알라딘’은 37만 666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679만 9786명이다. ‘롱 리브 더 킹’은 17만 2668명을 모으며 3위를 차지했다. ‘기생충’은 13만 3281명을 모으며 4위를 차지했다. 또 909만 관객을 돌파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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