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안선주의 선택 ‘EZONE 로열 블랙 아이언’

입력 2017-03-24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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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존 로열 블랙 아이언

日 요넥스 본사 생산·조립…반발력 최강

요넥스에서 골퍼의 품격과 가치를 높여줄 ‘EZONE 로열 블랙’ 아이언을 새로 선보였다. 김효주(22)와 안선주(29)가 선택한 클럽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요넥스 최상의 기술력과 전 과정 일본 생산의 가치를 담아 제작된 EZONE(이존) 로열 시리즈는 요넥스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클럽이다. 요넥스만의 도장공법으로 블랙을 메인 컬러로 사용해 세련된 디자인을 연출한 EZONE 로열 시리즈는 필드 위에서 최상의 퍼포먼스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물론 골퍼의 품격을 높여 더욱 세련되고 돋보이게 만든다.

EZONE 로열 아이언은 헤드의 소재와 그립, 샤프트를 모두 품질 최우선주의를 자부하는 일본 요넥스 본사에서 생산과 조립과정을 거쳐 제작했다. 가장 큰 장점은 ‘비거리의 신세계’다. 드라이버에 맞먹는 폭발적 비거리 성능으로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비거리의 핵심은 반발력이 뛰어난 고강도 소재의 채용이다. 블레이드와 페이스, 솔의 강도를 높였지만, 무게를 감소시켜 페이스의 반발력을 극대화했다. 기존 모델 대비 페이스의 두께를 0.1mm(총 두께 2.1mm) 얇게 제작해 반발력을 높였다. 솔 부분에는 약 9g의 텅스텐을 삽입해 헤드의 저중심화를 구현했다. 이는 높은 탄도와 볼의 초속을 향상시키는 성능으로 이어져 더 큰 비거리를 가능하게 뒷받침한다. 여기에 헤드 뒤쪽에는 카본 복합 플레이트를 사용해 임팩트 순간 불필요한 진동을 흡수함으로써 좀더 묵직하고 짜릿한 타구감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는 독자 개발된 샤프트가 최상의 비거리 성능을 보조한다. 초경량(남성용 38g·여성용 34g)을 자랑하는 셀라 포 로열(XELA for ROYAL) 샤프트는 카본의 탄성과 가벼움을 소재 본연의 성능으로 이끌어내 가벼우면서 우수한 복원력으로 볼의 초속을 증가시키는 작용을 해 더욱 강력한 볼의 비행을 이끌어낸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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