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덕여 호, 부상 김혜리 대체선수로 여민지 발탁

입력 2017-03-24 16: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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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윤덕여 감독잉 이끄는 한국여자축구대표팀이 어깨 부상을 당한 수비수 김혜리(인천현대제철)의 대체선수로 공격수 여민지(구미스포츠토토)를 발탁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 “김혜리가 우측 어깨부상을 당해 여민지를 대체발탁했다. 여민지는 오늘부터 대표팀에 합류해 훈련을 받는다”고 밝혔다.

한편, 여자축구대표팀은 4월 5일부터 11일까지 평양에서 아시안컵 최종예선을 치른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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