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수지 ‘어떻게든 넘겨야해’

입력 2017-03-26 1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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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어떻게든 넘겨야해’

2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2016-2017 NH농협 V리그’ 인천 흥국생명과 화성 IBK기업은행의 챔피언결정전 2차전 경기가 열렸다. 흥국생명 김수지가 IBK기업은행 블로커를 피해 공격을 펼치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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