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4~5점·KIA 2~3점’ 예상 1순위

입력 2017-04-21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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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스페셜 1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가 21일 열리는 2017시즌 한국프로야구(KBO) 세 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13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LG-KIA(1경기)전에선 홈팀 LG(41.48%)와 원정팀 KIA(42.13%)가 엇비슷한 지지율을 보였다. 나머지 16.38%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내다봤다. 최종 점수대에선 LG 4∼5점-KIA 2∼3점 예상(6.01%)이 1순위를 차지했다.

kt-한화(2경기)전에선 원정팀 한화 승리 예상(41.77%)이 홈팀 kt 승리 예상(39.96%)을 근소하게 앞섰다. 같은 점수대 예상은 18.27%로 집계됐다. 최종 점수대에선 kt 4∼5점-한화 2∼3점 예상(6.92%)이 가장 높았다. 넥센-롯데(3경기)전 역시 홈팀 넥센 승리 예상(41.92%)이 원정팀 롯데 승리 예상(40.34%)을 간발의 차로 앞섰다. 같은 점수대 예상은 17.72%. 최종 점수대의 경우 넥센 2∼3점-롯데 4∼5점 예상(4.82%)이 최다였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13회차는 21일 오후 6시20분 발매 마감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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