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4강 대진 발표… ‘마드리드 더비’ 또 성사

입력 2017-04-21 19:47:00

레알 마드리드-아틀레티코 마드리드. ⓒ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다시 챔피언스리그에서 만난다. 마드리드 더비가 성사됐다.

스위스 니옹의 유럽축구연맹 본부에서는 21일(한국시각) 2016~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대진 추첨이 열렸다.

이번 챔피언스리그 4강 추첨에서는 마드리드 더비가 성사됐다. 레알 마드리드-아틀레티코 마드리드, AS 모나코-유벤투스의 대진이다.

바이에른 뮌헨을 누르고 4강에 진출한 레알 마드리드와 레스터 시티를 밀어내고 4강에 오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마드리드 더비’는 이번에는 4강에서 펼쳐지게 됐다.

레알 마드리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2013-14, 2015-16 결승에서 만났다. 두 번 모두 레알 마드리드가 승리하며 ‘빅이어’를 들어 올렸다.

맞은편 조에서는 AS 모나코와 유벤투스가 충돌한다. AS 모나코는 도르트문트를, 유벤투스는 FC 바르셀로나를 제압하고 4강까지 올라왔다.

이번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은 5월 3~4일, 2차전은 5월 10~11일 열린다. 결승전은 6월 4일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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