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16 U-19 축구대표팀, AFC 챔피언십 예선 대진 확정

입력 2017-04-22 15: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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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한국 U-16, U-19 축구대표팀의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십 예선 대진이 확정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21일(이하 한국시각)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AFC 본부에서 조 추첨식을 진행했다. 한국 U-16 대표팀은 오는 9월 열리는 2018 AFC U-16 챔피언십 예선에서 중국, 미얀마, 필리핀과 한 조에 편성됐다.

AFC U-16 챔피언십 예선은 총 10개조에서 각 조 1위 10개 팀, 조 2위 중 상위 5개 팀과 개최국까지 총 16개 팀이 내년 열리는 본선에 오른다. 예선은 9월 16일부터 24일까지 풀리그 방식으로 치러진다.

U-19 대표팀은 오는 11월 치르는 AFC U-19 챔피언십 예선에서 말레이시아, 동티모르, 브루나이, 인도네시아와 함께 F조에 속했다. 총 43개 팀이 10개 조로 나뉘어 치르는 AFC U-19 챔피언십 예선은 각 조 1위 10개 팀, 조 2위 중 상위 5개 팀과 개최국까지 총 16개 팀이 내년 열리는 본선에 오른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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