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연, 29일 ‘2017 머슬마니아 아시아 대회’ 시상자로 나선다

입력 2017-04-28 1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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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수연이 2017 머슬마니아 아시아 대회 시상자로 선정되었다.

박수연은 29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진행되는 머슬마니아 대회, 머슬마니아 그랑프리전 시상자로 선정되었다

박수연은 지난해 ‘머슬마니아X맥스큐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 출전해 쟁쟁한 피트니스 선수들을 제치고 스포츠 모델 여자 클래식 1위와 스포츠 모델 여자 그랑프리를 동시에 차지했다.

특히 그랑프리는 체급별 1위 선수 중에서 다시 1위를 뽑는 톱오브톱(Top of Top) 성격의 시상으로 매우 뛰어난 선수만이 수상할 수 있는 대회 최고의 상이다.

전년도 수상자였던 박수연은 아시아 최초 머슬마니아 챔피언인 양호석 선수와 함께 시상을 진행한다.

한편 박수연은 OCN 본격 사이비 스릴러 드라마 ‘구해줘’에서 마을 파출소 순경 최경혜 역으로 선배 경찰 김광규 함께 콤비를 이룰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머슬앤맥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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