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팬 47% “롯데, 막내 kt는 이기겠지”

입력 2017-06-21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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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에선 SK 승리 예상이 근소하게 앞서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가 21일 열리는 2017 시즌 KBO리그 세 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47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6.72%는 kt-롯데전(3경기)에서 원정팀 롯데의 승리를 내다봤다. 홈팀 kt는 38.14%의 지지를 얻었고, 나머지 15.13%는 같은 점수대를 점쳤다. 최종 점수대로는 kt 2∼3점-롯데 6∼7점 예상(5.87%)이 가장 많았다.

LG-삼성전(1경기)에선 홈팀 LG 승리 예상(51.52%)이 원정팀 삼성 승리 예상(34.64%)과 같은 점수대 예상(13.85%)을 압도했다. 최종 점수대의 경우 LG 4∼5점-삼성 2∼3점 예상(7.39 %)이 1순위를 차지했다. SK-NC전(2경기)에선 홈팀 SK 승리 예상(43.63%)과 원정팀 NC 승리 예상(41.93%)을 근소하게 앞섰다. 같은 점수대 예상은 14.44%로 집계됐다. 최종 점수대로는 SK 4∼5점-NC 2∼3점 예상(6.62%)이 최다였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47회차는 21일 오후 6시20분 발매 마감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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