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군인-경찰-소방관 특별초청

입력 2017-06-22 16: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이 6월 25일(일) 오후 6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K리그클래식 16라운드 강원FC와의 경기에 호국보훈의 달 특별 초청 행사를 실시한다.

수원삼성은 6.25전쟁일 당일에 치러지는 강원 전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현재 봉사 중이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

강원전 경기 당일 매표소에서 휴가증이나 공무원증, 유공자증을 제시하면 본인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동반인 2인까지 E&N자유석 최대 50% 할인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나라사랑, 호국보훈의 달’ 테마로 치러지는 강원전은 경기 시작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리는 추모 묵념이 실시되며 하프타임에는 6.25 전쟁과 관련된 호국보훈 O/X 퀴즈 행사가 실시되어 삼성 QLED TV, 자스페로 시계, 캐리비안베이 및 에버랜드 이용권 등의 푸짐한 경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이처럼 뜻 깊은 행사들이 강원 전 경기는 6월 25일(일) 오후 6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킥오프되며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ticket.interpark.com)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