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란전이 오후 9시에 열리는 이유

입력 2017-07-18 05:45:00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A조 결과 영향…중국-우즈벡전과 맞춰

대한축구협회가 한국과 이란의 2018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9차전을 8월 31일 오후 9시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했다. A매치가 오후 9시에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축구협회는 당초 이 경기를 오후 8시30분에 킥오프할 예정이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17일 “한국-이란전 경기 시작 시간을 오후 8시30분으로 정했던 이유는 같은 날 중국에서 열리는 중국-우즈베키스탄과의 킥오프 시간과 맞추는 차원이었다. 그런데 중국이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 시간을 30분 늦췄다. 이에 따라 우리도 오후 8시30분에서 오후 9시로 변경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이란전, 중국-우즈베키스타전 2경기 결과가 월드컵 최종예선 A조 결과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어 홈팀인 한국과 중국이 킥오프 시간을 맞추기로 한 것이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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