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컬링 여자, ‘일본과 준결승전’ 23일 오후 8시

입력 2018-02-23 16: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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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여자 대표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이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컬링 여자 대표팀이 결승 진출의 길목에서 숙적 일본을 만난다.

컬링 여자 대표팀은 23일 오후 8시에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일본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준결승전을 치른다.

앞서 한국은 예선을 8승 1패로 통과했다. 전체 1위. 하지만 예선에서 일본에 패했다. 유일한 1패가 일본전이었다.

이에 한국은 이번 준결승전에서 더욱 사력을 다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과의 통산 전적은 앞서있다.

이번 준결승전은 금요일 오후에 열리는데다 상대가 일본인 점이 겹치며, 그 어느 때보다 큰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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