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메드 살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부상을 당한 이집트의 모하메드 살라가 이번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정상 출전할 전망이다.
이집트 엑토르 쿠페르 감독은 14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살라는 우루과이와 첫 경기에 거의 100% 뛸 거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앞서 살라는 지난달 말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볼 경합 도중 어깨를 다쳤다. 이에 월드컵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다.
하지만 살라는 빠른 회복을 보이며, 우루과이와의 이번 월드컵 첫 경기에 출전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살라는 이집트를 대표하는 선수. 또한 잉글리스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 이집트 전력의 전부라고도 할 수 있다.
이집트는 오는 15일 우루과이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또한 20일 러시아, 25일 사우디아라비아와 맞붙는다.
이집트 엑토르 쿠페르 감독은 14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살라는 우루과이와 첫 경기에 거의 100% 뛸 거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앞서 살라는 지난달 말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볼 경합 도중 어깨를 다쳤다. 이에 월드컵 출전 여부가 불투명했다.
하지만 살라는 빠른 회복을 보이며, 우루과이와의 이번 월드컵 첫 경기에 출전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살라는 이집트를 대표하는 선수. 또한 잉글리스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 이집트 전력의 전부라고도 할 수 있다.
이집트는 오는 15일 우루과이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또한 20일 러시아, 25일 사우디아라비아와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