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웨덴 전 열리는 니즈니 노브고로드 기온 25도-습도36%

입력 2018-06-18 1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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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의 첫 경기가 눈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과 스웨덴은 18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F조 조별예선 1차전을 치른다.

국제축구연맹(FIFA)에 따르면 이날 경기가 열리는 니즈니 노브고로드 경기장의 기온은 25도, 습도는 36%다. 풍속은 9m/s로 경기 하기에 좋은 조건이다.

한편, 한국과 스웨덴이 월드컵에서 맞대결하는 것은 처음이다. A매치 상대 전적은 한국이 2무 2패로 뒤져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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