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화 FJ(풋조이)가 FJ 골프화 최초로 2개의 보아를 적용한 투어에스 듀얼보아(TOUR-S Dual Boa)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신제품 투어에스 듀얼보아는 지난 4월에 출시돼 전 세계 투어 프로와 아마추어 골퍼들의 압도적인 호응을 얻었던 투어에스 골프화의 퍼포먼스를 토대로, 한국 골퍼들의 니즈를 추가 반영해 탄생한 제품이다. 안정적인 골프화를 선호하는 국내 골퍼들은 발 앞쪽, 발 상단 부분의 세밀한 조정에도 관심이 높았고, FJ 본사 R&D 팀과의 오랜 연구 개발 끝에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
투어에스 듀얼보아 FJ 골프화 최초로 2개의 보아 시스템이 적용됐다. 발뒤꿈치 보아를 사용해 발을 전체적으로 잡아주면, 발등 보아로 발 앞부분을 한 번 더 정밀하게 피팅할 수 있다. 두 보아 시스템은 별개의 와이어로 설계돼 서로의 조절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기존보다 20% 가벼워진 피벡스 폴리머(Pebax Polymers) 소재의 파워플레이트(PowerPlateTM ) 아웃솔이 특징이다.
투어에스 듀얼보아는 남성 2종으로 구성되며 전국 34개의 FJ 브랜드 스토어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FJ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수 있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