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인맥 축구'라는 비판을 받았던 황의조의 한국 U-23 대표팀 발탁 논란은 바레인전 전반 45분 만에 불식됐다.
황의조는 15일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조별리그 E조 1차전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전반에만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앞서 황의조는 와일드카드로 선발된 것을 놓고 ‘인맥 축구’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부담감도 클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황의조는 전반 45분 만에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다. 전반 16분, 전반 35분, 전반 42분에 골을 몰아넣으며, 바레인을 침몰시켰다.
결국 한국은 황의조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전반을 3-0으로 앞섰고, 후반 황희찬의 프리킥 골까지 더해 6-0으로 승리했다.
황의조는 15일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축구 남자 조별리그 E조 1차전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전반에만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앞서 황의조는 와일드카드로 선발된 것을 놓고 ‘인맥 축구’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부담감도 클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황의조는 전반 45분 만에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다. 전반 16분, 전반 35분, 전반 42분에 골을 몰아넣으며, 바레인을 침몰시켰다.
결국 한국은 황의조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전반을 3-0으로 앞섰고, 후반 황희찬의 프리킥 골까지 더해 6-0으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