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한국 축구 대표팀, 말레이시아 전도 붉은색 홈 유니폼 착용

입력 2018-08-17 17:3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한국 축구 대표팀이 말레이시아와 조별리그 2차전에서도 붉은색 홈 유니폼을 착용한다.

한국은 17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시 잘락 하루팟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말레이시아와 조별리그 E조 2차전에 나선다.

이날 한국은 홈 유니폼인 붉은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 붉은색 양말을 신고 나선다. 골키퍼 유니폼은 상, 하의, 양말 모두 노란색이다.

앞서 한국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지난 15일 바레인을 상대로도 붉은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를 입고 나서 6-0 대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첫 승을 신고했다.

한편, 한국은 말레이시아 U-23 대표팀과 역대 전적 7승1무1패로 앞서 있으며 최근 3연승을 기록 중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