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사격 김현준 정은혜 조, 10m 공기소총 혼성 4위 ‘대회 첫 메달 무산’

입력 2018-08-19 15:3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한국 대표팀의 첫 메달에 도전했던 10m 공기소총 혼성팀김현준 정은혜 조가 4위에 머무르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김현준 정은혜 조는 19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팔렘방의 JSC호수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결선 4차 시기에서 탈락하며 4위를 기록했다.

앞서 예선에서 836.7점으로 1위로 결승에 진출하며 메달 획득 가능성을 높였던 김현준 정은혜 조는 4차 시기에서 탈락하면서 아쉽게 경기를 마쳤다.

한편, 이 종목 금메달은 대만, 은메달은 중국, 동메달은 인도가 차지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