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이대명(경기도청) 김민정(KB사격단) 조가 이번 대회 한국의 사격 첫 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의 이대명 김민정 조는 19일(이하 한국시각) 인도네시아 팔렘방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 시티 사격장에서 열린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혼성 10m 공기권총 단체전 결선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이대명과 김민정은 예선에서 768점을으로 769점을 기록한 중국에 이어 2위로 본선에 올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이 메달은 한국의 이번 대회 첫 사격 종목 메달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