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파이터’ 이대원, 40초 만에 KO승 “윤형빈-줄리엔 강과 붙고 싶다”

입력 2018-10-16 1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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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파이터’ 이대원, 40초 만에 KO승 “윤형빈-줄리엔 강과 붙고 싶다”

‘아이돌 파이터’ 이대원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5일 이대원은 ‘엔젤스파이팅 08(AFC 08) ‘더 리더스 오브 퓨쳐(THE LEADERS OF FUTURE)’, 페더급 경기에 출전해 이재혁 선수를 상대로 1라운드 40초 만에 KO승을 거뒀다.

승리 후 이대원은 “강한 외국 선수와 싸워보고 싶다”면서 “연예인으로 가장 유명한 파이터인 윤형빈과 싸워 보고 싶다. 또 최고의 피지컬을 자랑하는 줄리엔 강과도 붙고 싶다”며 의욕을 불태웠다.

한편 이대원은 2016년 MKF 인피니트 챌린지에서 데뷔했다. 특히 이대원은 5인조 보이그룹에서 3인조가 된 베네핏의 멤버이기도 하다.

사진|베네핏 SNS

동아닷컴 연예스포츠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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