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바르셀로나, 2019 프리시즌 亞 투어 계획 발표 ‘일본-중국 방문’

입력 2018-10-17 10:0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가 2019 프리시즌 아시아 투어 계획을 발표했다.

바르셀로나는 17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2년간 미국 투어에 이어 2019년 여름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구단 브랜드 세계화, 확장 전략에 따라 내년 중국과 일본을 방문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FC바르셀로나는 중국과 일본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새로운 팬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구단 홈페이지에 일본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서비스를 하는 것도 이런 맥락”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은 이번 바르셀로나의 아시아 투어 방문 지역에 포함되지 않았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