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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 간판’ 정현(22, 한국체대)이 스톡홀름 오픈 1회전을 통과했다.
정현은 16일(이하 한국시각)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ATP 투어 250시리즈 인트럼 스톡홀름 오픈 남자단식 1회전에서 세계 랭킹 56위인 테일러 프리츠(미국)에 2-0(6-2 6-2) 승리를 거뒀다.
한편, 정현은 2회전에서 세계 랭킹 63위인 데니스 쿠들라(미국)와 맞붙는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