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진성욱-박종우 ‘볼을 향한 집념’

입력 2018-10-17 2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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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8 KEB하나은행 FA컵’ 수원삼성과 제주유나이티드의 8강 경기가 열렸다.

전반 제주 진성욱과 수원 박종우가 치열한 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수원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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