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한국 바레인’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바레인과의 16강전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손흥민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2일 밤 10시부터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막툼 빈 라시드 경기장에서 바레인과 2019 아시안컵 16강전을 치른다.
이날 한국은 바레인을 상대로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황의조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고, 2선에 이청용과 손흥민, 황희찬을 배치했다.
이어 기성용이 빠진 중원에는 황인범과 정우영이 자리한다. 포백 라인은 홍철~김영권~김민재~이용으로 구성한다. 선발 골키퍼로는 김승규가 나선다.
지난 16일 중국과의 조별리그 최종전과 비교했을 때 수비 양쪽의 변화만 있다. 중국전에서는 좌우 풀백에 김진수와 김문환이 선발 출전한 바 있다.
바레인은 A조 조별리그를 3위(1승1무1패)로 통과했다. 역대 전적에서는 한국이 10승 4무 2패로 크게 앞서있다.
한편, 한국이 바레인과 16강전에서 승리하면 오는 25일 오후 10시 8강전을 갖는다. 카타르와 이라크의 16강전 승리팀과 맞붙는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2일 밤 10시부터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막툼 빈 라시드 경기장에서 바레인과 2019 아시안컵 16강전을 치른다.
이날 한국은 바레인을 상대로 4-2-3-1 포메이션을 가동한다. 황의조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서고, 2선에 이청용과 손흥민, 황희찬을 배치했다.
이어 기성용이 빠진 중원에는 황인범과 정우영이 자리한다. 포백 라인은 홍철~김영권~김민재~이용으로 구성한다. 선발 골키퍼로는 김승규가 나선다.
지난 16일 중국과의 조별리그 최종전과 비교했을 때 수비 양쪽의 변화만 있다. 중국전에서는 좌우 풀백에 김진수와 김문환이 선발 출전한 바 있다.
바레인은 A조 조별리그를 3위(1승1무1패)로 통과했다. 역대 전적에서는 한국이 10승 4무 2패로 크게 앞서있다.
한편, 한국이 바레인과 16강전에서 승리하면 오는 25일 오후 10시 8강전을 갖는다. 카타르와 이라크의 16강전 승리팀과 맞붙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