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내년 2월 세번째 싱글 ‘오!’ 발표…오리콘 정상 도전

입력 2010-12-1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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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소녀시대가 내년 2월 일본에서 새 싱글을 발표하고 오리콘 주간차트 정상을 노린다.

소녀시대는 2011년 2월2일 세 번째 싱글 ‘오!’를 발표한다. 한국에서 1월 발표된 2집 타이틀곡 ‘오!’는 경쾌한 리듬과 쉬운 멜로디로 제이팝 스타일에 가까워 일본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소녀시대의 노래로 꼽힌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일본 팬들의 소녀시대 코스프레나 유튜브의 커버 영상에서도 ‘오!’의 인기가 가장 높다고 한다.

소녀시대는 두 번째 싱글 ‘지’로 10월26일자 오리콘 일간차트 1위를 기록하면서 한국 여성그룹 최초이자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여성그룹 최초로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오리콘은 주간차트를 공인기록으로 인정하고 있다. 주간차트에서는 정상에 오르지 못한 소녀시대는 한국 대표 걸그룹으로서 오리콘 주간 1위에 대한 과제를 안고 있다.

소녀시대는 갈수록 확산되는 신드롬을 바탕으로 내년 2월 1위 도전에 나서 아시아 여성그룹 최초의 오리콘 주간차트 1위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겠다는 각오다.

소녀시대는 ‘오!’에 앞서 국내에서 발표한 최신 미니앨범 ‘훗!’을 라이센스 음반 형식으로 22일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1월 25·26일 도쿄 국립요요기경기장에서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인 도쿄’에 참가한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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