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임금님’ 안재홍 “경락 마사지 원장님, 도전하고픈 얼굴이라고”

입력 2017-04-20 11:10:00

배우 안재홍이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가족 시사회 후기를 전했다.

안재홍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 인터뷰에서 앞서 열린 가족 시사회에 실제 가족이 아닌 경락 마사지샵 원장님을 초대했다고 밝혔다. 가족들은 부산에 거주 중이라 대신 친한 원장님을 초대한 것.

그는 “류덕환을 통해서 알게 됐다. 원장님이 류덕환에게 ‘안재홍이 할 곳이 많다. 도전해보고 싶다’고 했다더라. 마사지를 받아보니 정말 효과가 있는 것 같다. 얼굴에 살이 많아서 잘 눌러진다. 그래서인지 원장님이 나를 되게 좋아해주신다. 영화도 재밌게 봤다고 하시더라”고 말해 취재진에게 폭소를 안겼다.

각종 셀럽들을 초대하는 VIP 시사회 대신 스태프와 그들의 가족이 함께하는 가족 시사회의 분위기는 어땠을까. 안재홍은 “실질적으로 땀을 흘리면서 현장에서 부대낀 스태프들은 촬영 끝나고 보기 힘든 게 사실”이라면서 “그들과 함께 보니까 마치 ‘쫑파티’ 같은 느낌이 들더라. 뒤풀이까지 갔는데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안재홍과 이선균 주연의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예리한 추리력의 막무가내 임금 ‘예종’(이선균)과 천재적 기억력의 어리바리 신입사관 ‘이서’(안재홍)가 한양을 뒤흔든 괴소문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과학수사를 벌이는 코믹수사활극이다. 4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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