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재즈에푹∼빠졌죠”

입력 2008-07-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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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재즈 페스티벌에 밴드와 함께 참가할 예정이다.” 재즈 밴드를 결성해 화제를 모은 코미디언 김미화(사진)가 5년 전부터 재즈가수 윤희정으로부터 보컬 사사를 받고 있던 사실이 공개됐다. 김미화는 10일 경쾌한 라틴 재즈를 추구하는 6인조 혼성 밴드 ‘프리즘’(Freeism)을 결성하고 보컬을 맡는다고 발표했다. 밴드 데뷔 곡은 코믹한 제목의 ‘빌린 돈 내놔’. 김미화는 앞으로 ‘프리즘’과 함께 자선 공연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김미화는 10일 ‘스포츠동아’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음악하는 지인들에게 연습실로 집을 빌려줬던 게 계기가 됐다”며 “집이 산 속에 있어 마음껏 악기를 연주하기에 안성맞춤이었고 하나 둘씩 음악인들이 모이더니 어느새 밴드가 됐다”고 결성 배경을 설명했다. 뜻밖의 사실은 김미화가 재즈와 인연을 맺은 것이 최근이 아니라는 것. 김미화는 5년 전 한국 재즈의 대부로 꼽히는 이판근 선생으로부터 ‘재즈 보컬로 안성맞춤인 목소리’라는 조언을 듣고 그때부터 유명 재즈 가수인 윤희정으로부터 재즈 보컬을 사사받았다. 프리즘은 15일 서울 압구정동 재즈 클럽 블루문에서 ‘기분 Jazzy는 날’이란 제목의 쇼케이스를 연다.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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