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한화김인식감독“배팅볼이라도던지라고하지”外

입력 2008-07-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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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팅볼이라도 던지라고 하지.(한화 김인식 감독. 삼성이 오버뮬러와 션, 두 용병투수를 동시에 퇴출시켰다고 하자 잔여 연봉이 아깝다며) ○ 힘껏 쳐도 안 넘어가네.(한화 김인식 감독. LG 용병 페타지니의 배팅 연습을 보더니) ○ 우리는 야구도 못하는데 행동이라도 바르게 해야죠.(삼성 전병호. 롯데 정수근의 폭행사건과 관련해 얘기하다 삼성 선수들은 착하다며) ○ 형은 외야수들이 뒤에 있고, 나는 앞으로 나오니까.(우리 전준호. 본인의 개인통산 3루타가 100개에서 2개 모자란다는 얘기가 화제에 오르면서 곁에서 듣고 있던 김동수가 놀라자) ○ 어제 4번 나간 것도 솔직히 많이 부담됐어요.(KIA 최희섭. 복귀전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했다가 16일 선발라인업에서 제외된 것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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