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태희 “주원 같은 아들 있었으면” 깜짝 영상

입력 2015-10-12 15: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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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태희 주원

‘힐링캠프’ 김태희가 주원에게 영상 편지를 전했다.

12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연출 곽승영/ 이하 ‘힐링캠프’)에 시청률 불패 사나이 주원이 출연한다.

특히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태희-유해진-정웅인이 주원을 위해 깜짝 영상편지를 보내 관심이 모아졌다.

김태희는 영상편지를 통해 “(주원이) 애교가 정말 많아요” 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태희는 이어 “저런 아들 하나 있으면 좋겠다”며 주원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웅인은 “주원이는 참 변함이 없어요. 저는 주원이 같은 동생을 원합니다”라며 칭찬을 하더니, “회당 출연료는 얼마나 받니?”라며 예상치 못한 질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선배들의 애정이 듬뿍 담긴 주원을 위한 영상편지에 어떤 내용이 담겼을지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주원이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오는 12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힐링캠프 김태희 주원, 힐링캠프 김태희 주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SBS ‘힐링캠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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