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김우빈·수지 ‘함부로 애틋하게’ 편성 논의 중” [공식입장]

입력 2015-10-12 17: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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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측이 김우빈, 수지 주연의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제) 편성을 여전히 논의 중이다.

12일 '함부로 애틋하게'가 내년 초 수목극 편성으로 가닥을 잡았고, 2016년 2월 방송되는 '태양의 후예(가제)' 후속이 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KBS 측은 동아닷컴에 "편성 논의 중"이라며 "'태양의 후예'도 아직 편성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 슈퍼갑 톱스타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 PD로 다시 만나 그려가는 사랑 이야기다. 김우빈과 수지의 캐스팅 소식 만으로도 화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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