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A 오타니, 복귀 후 첫 멀티홈런… 시즌 11호-12호 폭발

입력 2019-07-01 08: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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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해 팔꿈치 수술을 받은 뒤 타자로 먼저 복귀한 오타니 쇼헤이(25, LA 에인절스)가 이번 시즌 첫 멀티홈런을 가동했다.

오타니는 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오타니는 4타수 2안타(2홈런)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1점 홈런 2방으로 멀티히트는 물론 멀티타점-득점을 달성했다.

이는 오타니의 부상 복귀 후 첫 멀티홈런이자 6월의 9번째 홈런. 오타니는 팔꿈치 수술 후 타자로 성공적인 복귀 시즌을 보내고 있다.

성적도 상승했다. 오타니는 이날까지 시즌 47경기에서 타율 0.299와 12홈런 35타점, 출루율 0.356 OPS 0.907 등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지난해 타자로 104경기에서 22홈런을 기록했다. 현재 기세를 이어갈 경우, 지난해 기록을 갈아치울 수 있을 전망이다.

단 LA 에인절스는 오타니의 멀티홈런 활약에도 불구하고, 마운드가 무너지며 크게 패했다. 선발 투수 앤드류 히니가 6이닝 5실점으로 무너졌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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