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임신 “둘째 임신 중, 안정기 접어들어…올해 출산”

입력 2019-07-01 15: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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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경준 장신영 부부가 2세를 가졌다.

강경준 장신영 부부 소속사인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는 “장신영이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안정기에 접어들었으며 올해 안에 출산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2013년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5년간의 열애를 끝으로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전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연애를 시작하며 겪어낸 고난의 경험을 털어놨다. 특히 이혼의 아픔을 겪었던 장신영을 향한 강경준의 사랑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

강경준 장신영 부부의 임신 소식은 현재 100회 특집을 진행 중인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알려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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